고객 돈 횡령 후 한국 도주 뉴저지 김용욱 변호사, 자격 박탈
Docket No. DRB 12-008 김용욱 변호사의 잠적 2 2012년 3월 김용욱 변호사가 고객의 신탁계좌 자금 횡령 혐의로 뉴저지 변호사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. 변호사 윤리위원회는 “고객의 돈을 마음대로 횡령한 김 변호사가 위원회의 소환에 응하지 않으며 잠적했다”고 밝혔다. 2005년 뉴저지 변호사 자격증을 받은 김 변호사는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사무실을 두고 상법 및 부동산 업무 등을 처리해왔다. 가짜 수표 건넨 김용욱 변호사 2010년 9월 한 고객이 부동산 매매와 관련해 김 변호사를 찾아 6만3천 달러에 이르는 돈을 건넸다. 하지만 약 3달…